모일, 2023 국제광융합 O2O 엑스포에서 스포츠조명 '라이트프로' 전시... "방열효과 극대화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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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라이트프로 작성일23-07-19 14:55 조회158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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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 국제광융합 O2O 엑스포
라이트프로 전시
㈜모일(대표 배태완)은 6월 21일(수)부터 23일(금)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‘2023 국제광융합 O2O 엑스포(LED&OLED EXPO)’에서 스포츠조명 '라이트 프로'를 선보였다.
모일은 스포츠조명, 경관조명, 검사장비조명, 특수조명 전문 기업으로 특히 프리미엄 LED조명 시장을 위해 자사 브랜드 '라이트 프로'를 선보이고 있다.
핀 방식 고출력 방열과 물속 1M 방수와 방진이 가능한 밀폐 기술을 기반하고 있으며, 이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,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, 독일국제발명대전 은메달 등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국내외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.
그중 '라이트 프로' 브랜드로 선보이고 있는 스포츠 조명의 경우 IP68(방수 방진)을 충족하고, 150~1200W까지 고광량을 지원한다. 특히 방열판의 경우 기존 주조 형식의 판이 아닌, 자체 특허인 개별 판 방식을 최초로 도입, 방열효과를 극대화했으며, 무게도 현저히 줄인 것이 특징이다.
이를 통해 LED조명 특성상 열 발생에 따른 성능 저하 및 수명을 줄이는 문제를 개선했으며, LED투광등 기준 115LM/W를 능가하는 135LM/W를 지원한다.
모일 관계자는 "사용되는 자재량을 획기적으로 줄여, 에너지 소비량과 탄소 배출양을 줄이고 국산 소재와 기술을 100% 활용한 생산방법에 주력, ESG경영에 참여하고 있다."고 설명했다.
이외에도 신제품 실외라인조명도 함께 선보였으며, 기존 '몰딩방식' 생산 시 기포 발생 및 PVC 손상을 없애기 위한 신개념 '압축방식'을 적용해 방수성능과 투명도를 높였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.
출처 : 에이빙(AVING)(https://kr.aving.net)